2008/12/19 14:34

노을빛 12화를 보고 하고싶었던 말... 애니이야기



자, 몆일 뒤 성적표를 보고 좌절할 루아입니다

일단 오늘 시험이 끝나 이제 시험의 시짜의 말까지 잊어버리고

다시 놀기 시작하려고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놀기만했다..]

노을빛을 올리고 하고싶은 말이 있었으나 못했다죠...

영상을 4시에봐서 받는데 30분이 걸리고...

해석을 끝내니 6~7시 사이고...

보니까 영상 인코팅을 안해서 하는데 추가시간이 걸리고...

결국 8시까지..............................


노을빛 본것만도 괴로운데 이걸 기다려니 추가 뎀지가...

그래서 노을빛에 대해선 말이죠...

역시...같은 어머니에게 태어난 녀석답군요...

누구 어머니냐하면...전설의 마구마구장 데이즈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노을빛이라죠...

정말이지 고백하는 순간까지는 괜찮았어요

오...꽤나 예상 외지만 괜찮다.

생각은 했죠....................


했죠..........


뒤를 보기 전까진 말이죠 ㄱ-

네타 될까바 안말하고있다 이제서야 계속 쓰는군요 ㄷㄷ

어차피 고화질도 뿌려젔겠다...

진짜...

제가 라면 국물에 마요네즈를 넣는 걸 약속하고 말합니다

정말 애니가 썪었네요...

마지막에...............아나 슈바;;

처음에는 응응...

그래그래 하면서 봤는데 뫄쥐뫅 ㅅㅂㅈ31ㅈ3ㅈㄷㅂㅈ#$!@#13;ㅣ1;2디;'ㅈ비34ㅏ123ㅏ21ㅏㄷ;집'ㄷ1

누가 막장 데지들 감독 아니랄까봐 그런 액설런트한 전개로 끝내다니

참... 계속 정식 루트를 가다가 마지막에가서 탈선하는 이유는 뭐꼬

그렇게 눈에 뛰고싶었나

솔직히 그 #!@#!색히랑 싸우는 건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이니 그렇다 쳤는데

고백하는 순간...솔직히 [오와....굿...]까지 했는데!

어차피 난 누구 루트로 끝나던 상관없었어!

미나토나 유우히 둘 중에서 말이지....

그래도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전 또 츠카사나 미츠키 선배 쪽으로 탈선하면 어쩌나...라고 생각했답니다

해석도 죽을맛으로 했는데 마지막 그...............[아...생각만 해도 해엄을 쳐서 일본으로 가고싶어지네...]

1~11화까진 그럴싸하게 잘 해왔잖아!!!

마지막에 이러고 싶었던거니!!!

아나 세일러문 보고싶어지네 ㅅㅂ

테루는 빨간망토 차차 보고싶다던데

전 세일러문임 ㅅㅂ

왜 내가 자막하는 것마다 이렇게 되는겨

다행이 ef는 아직도 나의 기대를 버리고있진 않다지만........[초딩도...]

옛날부터 완결이 xx처럼 끝나는 애니를 자막가는 어떤 심정이였을까를

오늘 이 애니를 보고 알았습니다.

막장 데이즈 자막가분들 대단해요

뽀뽀라고 해주고싶네요.

진짜 욕밖에 쓸 게 없네요.

아나 잘래. 자고나서 잊어버릴거야

이런 애니가 있었다는 걸 안드로메다로 급행 태워 보내버릴거야!




덧글

  • EW  2008/12/19 16:25 # 답글

    ㄷㄷㄷ
  • 여니 2008/12/19 16:26 # 답글

    아나...수정하다가 욕나왔다고;;;
    이 뭐 병...진짜 스쿨데이즈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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