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8 17:47

세이예니의 탐구생활 일상에서주절거림


오늘은 월요일 ..

졸업식이 이틀 남았네요 ..

오늘도 어김없이 저는 퍼질러 잤어요

...



라며 인생한탄하는 꿈을 꿨어요 ..



쿨쿨 퍼질러 자다가 눈을떠보니 시간이 오전 10 : 00 네요

평소같으면 무서운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를 엄청 걸고

학교에가면



이지경이 되는 참사가 생겨요

하지만 졸업을 앞둔 고3에게 무서운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튼 여유있게 밥을 먹고 씻고

룰루랄라 학교에 가요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어요

버스 정류장 근처로 가고있었는데 ..

아이런 망할 ..

버스가 저를 버리고 먼저 가버려요 ..

저는 할수없이 다른길로 가로질러 버스를 타러 갔어요

다른 정류장근처에 가보니

아이런 젠장 또 버스를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할수없이 다음 버스를 기다리기로 해요





학교에 도착했어요

평소같으면 학교 정문에는 학생들이 미친개 라고 부르는 학생 주임 선생님들과

그 선도부들이 있을텐데

졸업시즌 고3에게는 무서울게 뭐가있을까요

당당히 교문을 통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섰어요

아이런 젠장

교실에 애들이 거의 없어요

평소에 어울리던 애들이 없자 저는 급히 핸드폰을 꺼내서 전화를 걸어요

전화를 받은 친구에게

" 너임마 지금 어디야 ? "

라고 묻자  친구는

" 우리 PC방 "

이런 삐리리

친구들은 제가 오기전에 이미 PC방으로 자리를 떳던 거에요 .

전 할수없이 혼자 투덜거리면서 친구들이 있는 PC방으로 갔어요 .

pc방에서 한참 놀다가 결국에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

집에가는 길에 문득 중3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서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약국에서 박카스를 사들고 즐겁게 중학교에 들어섰어요

중3 담임 선생님을 간만에 뵈니까 나름 즐거웠어요


즐겁게 대화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계단으로 가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쪽팔림을 참고 화장실에 갔어요 .

아니 이게 뭔가요

머리에 피도안마른 중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있어요

나도 어짜피 흡연자 이기에 그냥 볼일을 보고있었어요 .

이때 애들이 우르르 밖으로 나가더니 화장실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있어요 .

" 이녀석들이 왜이러지 ? "

라고 생각하며 저는 다시 가던길을 가고 있었어요 .

이때 애들이 저한테 물었어요

" 선생님 , 저희 봐주시는거에요 ? "



아이런 삐리리

이제막 20대인대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왠지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집에 왔고 다시 컴퓨터 앞에 죽치고 있었어요 .

내일은 학교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또 고민이에요



덧글

  • 얼음거울 2010/02/08 17:50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스토리는 정말 안습하군요
  • 아즈마 2010/02/08 18:11 # 답글

    선생님.....ㅠㅠ
  • 네츠 2010/02/08 22:02 # 삭제 답글

    선생님..............
    선생님...........?!
    라........랄까
    선생님 캐릭터 같기도................... << 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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