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 20:00

[2011년 1분기] 완결작품 리뷰 10. Star Driver - 빛의 타쿠토 - 완결작품 감상


■ 총 화수 : 25화

 ■ 출연 성우 : 미야노 마모루, 하야미 사오리, 후쿠야마 쥰, 이시다 아키라, 토마츠 하루카, 코시미즈 아미, 히다카 리나, 히로하시 료, 니이나 아야노, 치바 치에미, 쿠와시마 호우코, 사카모토 마아야, 카토 에미리, 토우야마 나오, 우시다 히로코, 타카기 슌, 스기야마 오오키, 타케타츠 아야나, 아카바네 켄지, 토비타 노부오, 미키 신이치로, 유카나, 사이가 미츠키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시도가 매우 좋은 스토리였다.

초반, 메카물 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열혈 스토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한편, 기존의 메카물들과는 차별화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메카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하였다.

열혈과 함께 시작하며, 좋은 시작을 하였다.

스토리의 진행중에도 상당히 좋았다.
이곳 저곳에 복선을 깔며, 긴장감을 일으켰고, 다음화가 매우 궁금해지는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갔다.
특히, 매 화 바뀌는 상대를 보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는데,
설정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족한 것이 가장 아쉽다.
설정의 설명이 부족하여, 애니메이션을 이해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초반부의 '리비도' 또는 '페이즈'는 종반에 가서야 설명을 하기에, 중간 재미도가 떨어지는 역현상이 일어나고 말았다.

시즌 내내 좋은 진행을 보였으나, 마무리가 매우 안타까웠다.
조금은 급하게 끝냈지 않았나 싶은 느낌도 들며, 마지막 한 화를 위해 달려온 느낌이 매우 강하기에, 속은 느낌도 조금은 들기 마련이다.
스토리 진행중에는, 다음화가 매우 기다려졌으나, 마무리는 너무 뻔하고, 왕도 메카물의 결정을 보여줌으로, 실망감을 크게 안겨주게 되었고, 다른 메카물들과의 차별성을 두었기에 큰 기대를 하였으나, 결국엔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다를 바 없는 결과라 아쉬웠다.
그러나, 비교적 뒤끝없는 엔딩은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2. 화면  ★★★☆
  ① 작화  ★★★☆
  ② 동화 및 화면구성  ★★★☆
  ③ 배경  ★★★★

본즈의 큰 특징을 보여준 전형적인 작화이다.

언제나 그렇듯, 이쑤시개 캐릭터를 또다시 보여주게 되었는데, 나쁘지는 않은 작화이다
허나, 전형적인 메카물에는 밸런스가 맞지 않는 아쉬움이 들었다

작붕인 비교적 있었으나, 나쁘지 않은 평범한 작화를 보여주었다.

메카물 답게 메카의 작화가 매우 뛰어났는데, 설정의 구체성을 인정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역시 동화부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카의 움직임과 인물의 움직임이 부드러워 보기 좋았다.

하지만 역시 마지막화가 문제였다.
지금까지 안정적인 작화였으나, 마지막화에 상당히 저렴한 이펙트와, 반복적인 셀로 인하여, 한탄이 나오게 되었고
마치 과거 저렴이펙트로 한창 혹평을 들어 마지않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종반부를 보는 듯 하여, 크게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화의 작화와 동화는 제작 시간이 모자라, 급하게 처리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었으며, 마지막화를 제외한 24화까지의 평가는 높았을 것이다.

배경은 제로시간이 특히 아름다웠으며, 섬을 배경으로 한 것 답게, 항구와 바다의 묘사가 매우 뛰어났다.



 3. 음악  ★★★☆
  ① 오프닝, 엔딩  ★★★☆
  ② 배경음악  ★★★☆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외부가수가 불러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분위기 또한, 과연 이게 최선일까라는 느낌을 일으켰으며, 단순한 싱글로 인정을 하고 싶은 부분이다.

하지만 오프닝과 엔딩 애니메이션이 좋았으며, 오프닝의 각 캐릭터 설명과, 엔딩의 주인공 3명의 일상생활은 크게 신경을 쓴 부분이라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

배경음악에 관해선, 호불호가 크게 나뉘게 된다.
제작발표때 말했듯, 각 무녀들의 OST에 큰 공을 들인다 하였고, 음악으로 훌륭한 성과를 내겠다 자신했었었다.
우선, 토마츠 하루카(사카나 役)의 OST는 큰 호평을 받았다. 애초에 노래를 무척 잘하는 성우로써, 강약조절 및 분위기가 잘 맞아떨어졌다. 초반, 사이버디끼리의 전투에는 항상 이 노래가 나오게 되었는데, 전투 분위기를 올리는데에 큰 몫을 하게 되었다.
히다카 리나(미즈노 役)의 OST는 깔끔한 느낌의 활발한 노래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밝은 캐릭터에 맞는 밝은 노래였다.
하지만 하야미 사오리(와코 役)과 코시미즈 아미(케이트 役)의 OST는 조금은 아쉬운 느낌으로 남았다. 이왕 노래로 승부할 예정이였으면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성우를 캐스팅 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하야미 사오리는 데뷔 이후 계속해서 노래를 해오고 있으나, 언제나 불안한 음색으로 불안한 노래를 해오고 있으며, 코시미즈 아미의 노래는 이미 유명할 정도이다.



 4. 성우  ★★★★☆
  ① 캐스팅  ★★★★☆
  ② 연기 및 싱크로  ★★★★★

최고의 캐스팅이였다.

현재 최고의 위치에 올라있는 성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연기를 펼칠 뿐 만 아니라, 억지로 끼워넣지 않은 싱크로율 또한 훌륭하였다.
하지만 신인의 숫자와 비중이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미야노 마모루(타쿠토 役)는 여전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캐릭터로 잘 맞으며, 하야미 사오리(와코 役)는 조금은 어벙하며 화내는 모습이 귀여운 캐릭터에 걸맞았다.
후쿠야마 쥰(스가타 役)은 역시 '왕' 이였다. 남자 성우 중 더이상 오를 곳 없는 최고의 위치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으며, 최고의 베테랑 연기를 펼치고 있는 '왕'에 걸맞는 성우인데, 어느때건 '왕'의 역할은 이 성우에게는 더이상 싱크로가 맞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캐스팅일수밖에 없다.
토마츠 하루카(사카나 役)의 빠른 퇴장이 매우 아쉬웠으나, 연기력, 노래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히다카 리나(미즈노 役)는 신인의 그룹에서 벗어나, 이제는 베테랑 성우의 길로 한걸음 나선 듯 한 연기를 해주었다.
히로하시 료(마리노 役)는 잠시동안의 등장이였으나, 비중있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밝음과 어두움의 표현을 매우 훌륭하게 해준 역시 베테랑 성우이다.
코시미즈 아미(케이트 役)가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드는데, 언제나 당당한 캐릭터를 연기해오다, 조금은 비참해지고 마는 캐릭터라, 그 갭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시다 아키라(헤드 役)는 남자 성우 최고의 미성을 가진 채로, 점점 악역 전문 성우로 굳어져 가는 모습을 보였고, 니이나 아야노(카나코 役)는 섹시함과 총명함, 두 성격을 동시에 훌륭하게 보여준 연기를 해주었다.
치바 치에미(베니오 役)와 쿠와시마 호우코(미도리 役)역시 베테랑다운 훌륭한 연기였고, 카토 에미리(루리 役)는 같은 1분기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큐베와는 전혀 다른 밝은 소녀를 연기함으로써, 역시 팔방미인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카모토 마아야(부장 役)는 여전히 카리스마와 수수께기를 동시에 갖춘 연기에 훌륭하였으나,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하는 큰 아쉬움이 남고 말았다.(본직이 가수이며, 현재도 성우보다는 가수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토우야마 나오(타이가 役)라는 신인이, 비중있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며, 역시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오히려 이 성우가 와코에 어울리지 않았을까 한다.
타케타츠 아야나(시몬느 役)의 엑스트라 추락이 매우 눈에 띄였으며, 미키 신이치로(료스케 役)의 아저씨 연기가 일품이였다.

누구보다 주목해야 할 성우가 있으니, 바로 유카나(마도카 役)와 사이가 미츠키(코우 役)이다.
등장 화수가 매우 적었으나, 너무도 인상깊은 캐릭터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주며, 역시 베테랑 다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든것보다 유카나의 캐릭터인 '거유 아가씨'와 사이가 미츠키의 '보이쉬 소녀'의 싱크도가 너무 높아, 이는 솔직히 성우를 보고 캐스팅을 했다는 느낌이 강렬히 들고 말았다.



 ※ 명장면 or 라스트 씬

2쿨 오프닝 마지막 장면이다.

다른 라스트 씬보다, 이 장면이 더욱 인상깊게 남을 수 있는 건
역시 이 셋이 너무 잘어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총평  ★★★★

상당히 괜찮은 애니메이션이였다.
본즈는 역시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제격이다.

그러나 이는 24화까지의 이야기이며, 25화는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 완결과, 작화는 대체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중간중간 떡밥을 잘 뿌려두었다.
이 덕분에 이 애니메이션을 즐겁게 보아올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떡밥 회수에 실패함으로써, 이는 오명으로 남고 말 것이다.

다시 한번 보더라도 이 부분에선 무엇을 위해 뿌려둔 떡밥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2기 제작은 미지수이다.
엔딩 이후 문구가 떡밥일지 모르나, 이미 2기 진행을 할 수 있는 소재가 없기에,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완결작 리뷰 카테고리


덧글

  • Uglycat 2011/04/04 20:24 # 답글

    완급 조절에 실패한 작품이라고 봅니다만...
  • 여니FaM 2011/04/04 20:32 #

    전 엔딩을 불살른 것 빼면 그나마는....
    일단 TVA에선 계속해서 망해온 본즈의 작품 치곤 상당하니깐요~
  • 키리바시 2011/04/06 18:46 # 삭제 답글

    이정도면 훌륭했죠...

    OP / ED도 애니와의 분위기와는 다소 동떨어진 감은 있지만 자체의 퀼러티는 상당했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성우인듯 싶습니다

    물론 던져온 떡밥은 둘째치더라도 러브라인을 어장관리로 끝내버리는건 너무하다 싶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절부터 TVA에서는 고질적으로 해오던 짓이라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걍
  • 여니FaM 2011/04/06 23:07 #

    대체 어쩌자고 엔딩을 본 건지 모르겠어요;;;
    한주 앞당겨 후딱 끝낸....건 아닐텐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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