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6 13:24

[2011년 2분기] 완결작품 리뷰 06. A채널 완결작품 감상



 ■ 총 화수 : 12화

 ■ 출연 성우 : 후쿠하라 카오리, 유우키 아오이, 코토부키 미나코, 우치야마 유미, 사이토 모모코, 마타요시 아이, 치하라 미노리, 사와시로 미유키, 오노 다이스케, MAKO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무척 평온하며, 안적적인 애니메이션이였다.
  초반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학원 코미디가 아닌, 학원 드라마를 지향하며, 각 화 별개의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초반 몰입도가 떨어지는 부분은 무척 아쉬움이 남았다.
  드라마 형태의, 이어지지 않은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여러 각도에서 성장하는 4인방을 바라볼 수 있었으나, 스토리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쉬웠으며, 무엇보다 스토리의 진행이 너무 빠른 부분이 문제였다. 심지어 시간순 배열이 아닌, 가을이 되었다가, 다시 여름이 되는 등, 시간 축 혼란이 일어나는 문제가 빚어졌다.
  드라마이지만, 각 캐릭터의 성장하는 면이 잘 보이지 않아, 지루함이 조금 느껴지긴 하였으나, 치유 애니메이션의 시점으로 바라보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는 큰 에피소드는 없었다. 지금까지 이어지듯, 조용하게 애니메이션이 완료되었으며, 뒤끝없는 깔끔한 엔딩이였다.




 2. 화면  ★★★★
  ① 작화  ★★★★
  ② 동화 및 화면구성  ★★★★
  ③ 배경  ★★★★

  전체적으로 평온한 화면이 이어졌다.
  작붕이 있으나, 그 비중은 매우 작으며, 파스텔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바라보면 흐뭇한 미소마저 흘러나왔다.
  또한 캐릭터의 표정변화가 매우 뚜렷하였으며, 그 묘사는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동화 및 화면구성에서의 뚜렷한 특징은 찾아볼 수 없으나, 문제시 될 부분은 전혀 없었으며, 드라마 애니메이션 답게 배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계절이 변화할때마다 뒷 배경 또한 아름답게 변화하였고, 파스텔 풍의 배경은 마음의 안정까지 찾아주었다.




 3. 음악  ★★★★
  ① 오프닝, 엔딩  ★★★★☆
  ② 배경음악  ★★★★

  굉장히 평온한 오프닝과 엔딩이였으며, 그 분위기는 <A채널>에 더할나위없이 잘 어울렸다.
  특히, 오프닝과 엔딩 애니메이션 모두, 무척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오프닝에서는 실제 코믹스와 CD를 사용한 듯한 구성에 각 캐릭터를 핸드폰안에 집어넣어, 4인방이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엔딩 애니메이션에서는 4인방의 일상생활 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며, 가벼운 미소가 지어질만큼 평온하였다.
  오프닝 가수가 외부가수인 것이 옥의 티지만, 엔딩은 4인방이 부르며 음악의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올려주었다.
  애니메이션 뒷부분에선 각 캐릭터의 캐릭터송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어떤 노래는 분위기를 맞추는 데 효과적이였지만, 어떤 노래는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4. 성우  ★★★★☆
  ① 캐스팅  ★★★★☆
  ② 연기 및 싱크로  ★★★★☆

  이름있는 베테랑의 이름은 보기 힘드나, 싱크도가 상당히 잘맞는 훌륭한 캐스팅들이였다.
  후쿠하라 카오리(룽 役)는 의외로 TVA에서 목소리를 듣기 힘들다. 과거 <럭키스타>에서 '츠카사'를 연기한 경험이 있으나, 그동안 TVA의 출연은 조연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A채널>에서 주연을 맡으며, 성우로써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소리의 변화가 다양한 팔방미인 유우키 아오이(토오루 役)의 조용조용한 연기가 듣기 좋았으며, 코토부키 미나코(유우코 役)의 사투리는 정말 환상이였다. 최근 다수의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모에, 혹은 사투리로 이미지를 변신중에 있는데, 이번 <A채널>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거물 신인이 등장하였다. 아직 성우 경험이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우치야마 유미(나기 役)의 연기력은, 과연 신인인지 의심이 갈만큼 훌륭하였다. 첫 주연을 맡으며, 훌륭한 데뷔에 성공하였는데, 특히 마지막화의 '룽 성대모사'는 앞으로 이 성우가 얼마나 발전할것인지 큰 기대를 품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주연이 아직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성우들인 가운데, 사와시로 미유키(카마테 선생 役)와 치하라 미노리(카토 선생 役), 오노 다이스케(사토 선생 役) 등, 선생님의 성우진이 매우 훌륭하다. 대체 사와시로 미유키의 한계는 어디일지, 상상조차 가지 않을만큼, 능청스런 선생님 연기도 훌륭히 소화를 해내주었다.
  최근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여동생 모에를 열심히 발산해낸 마타요시 아이(유타카 役)와, <쓰리몬>에서 <A채널>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해준 사이토 모모코(미호 役)의 감초 연기도 듣기 좋았다.





 ※ 명장면 or 라스트 씬

고교생활은 언제나 이렇게 따뜻한 것만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한 추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총평  ★★★★

2011년 2분기에 특히 드라마 애니메이션이 많은 가운데, <A채널>은 조금은 지루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지 않은가 싶다. 그러나 마음 따뜻해지는 훈훈한 스토리가 이어져갔고, 배경과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마음이 평온해 지는 것을 느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녀들이 고3이 되는 점을 방영하지 않았다.
현실에서의 고3은 밤낮없는 나날을 보내는 것을 반영하며, 가장 즐거운 때는 고2의 생활이란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사실 고3을 가장 즐겁게 보낸 사람도 존재한다.)

'Studio 오조'의 첫 TVA 작품이다.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앞으로의 애니메이션 제작도 큰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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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Uglycat 2011/06/26 13:28 # 답글

    이번 분기의 작품들 중 가장 평이한 내용이었습니다...
  • 민쓰 2011/06/26 17:38 # 답글

    저 명장면은 부러움을 사는...
  • 아즈마 2011/06/26 21:49 # 답글

    처음엔 별로인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재밌게 봤다는...
  • MEPI 2011/06/27 22:27 # 답글

    외부가수 기용을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는군요... 전 분위기만 맞으면 가수는 누구든 상관이 없는지라...

    후쿠하라 카오리씨... 작년에 하늘의 유실물에 아스트레아도 하셨고 벨제바브의 라미아인가로도 나오고 있고 말이죠...

    요새는 아스트레아톤으로 고정이시더군요... ㅇㅅㅇㄱ 평범한 일상물이라서 좋았습니다~!! /ㅅ/
  • 캐발리어 2011/06/29 03:09 # 답글

    음..이런 일상물도 좋지아니한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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