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0 11:43

[2011년 3분기] 완결작품 리뷰 06. 세이크리드 세븐 완결작품 감상



 ■ 총 화수 : 12화

 ■ 출연 성우 : 테라시마 타쿠마, 나카지마 메구미, 야하기 사유리, 이리노 미유, 이토 카나에, 오오카와 토오루, 오카모토 노부히코, 노미즈 이오리, 코니시 카츠유키, 야마구치 리에, 아카사키 치나츠, 타카베 아이, 나나세 아미, 타나카 마나미, 나카노 미호, 토즈카 리에, 하야시 사오리, 미카미 시오리, 후지타 유미코, 카야노 아이, 사쿠라 아야네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너무도 빈약한 스토리였다. 일본어 발음이 '이시'로 동일한 돌(石)과 의지()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인데, 초반에는 그럴듯하게 흘러갔다. '돌'과 '의지'의 발음이 같은 것으로 주문과 대사들이 무척 신기하게 다가왔는데, 초반에는 '변신물'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진행할 수록 스토리는 조금씩 뜬금없어져가기 시작하였는데, 인물들의 심적묘사는 빈약하기 그지없었고, 이의 표현마저도  묻히기 일상이였다. '악'의 존재를 모르다가, 뜬금없이 '악'이 거대의 힘을 가지게 되고, 그 적을 물리친다는, 전형적인 용자물의 루트를 향했고, 역시 '선라이즈'답다, 라는 말이 나오고 말았다.
  마지막 화까지 이는 계속 진행되었고, 그냥 '악'을 물리쳤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이라는 마무리에, 기가 차고 말았다.



 2. 화면  ★★☆
  ① 작화  ★★
  ② 동화 및 화면구성  ★★★☆
  ③ 배경  ★★

  언제나 마찬가지이다. 선라이즈는 매우 취향을 따르는 기본 작화를 따른다. 그리고 굉장히 작붕이 많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 틀은 변함이 없었는데, 작화, 배경이 무너지는 현상이 있더라도, 역시 동화 만큼은 좋았다. 부드럽게 흘러가는 액션과 전투씬은 멋있었으나, 지금까지 보아온 '선라이즈'의 작품들과는 무언가 다른,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내내 지울 수 없었던 점이 너무도 아쉬웠다.



 3. 음악  ★★★
  ① 오프닝, 엔딩  ★★★
  ② 배경음악  ★★★☆

  너무도 평범한 오프닝과 엔딩이였다. 두 곡 모두 외부가수를 사용하여 아쉬움이 남았으며, 분위기 또한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였다.
  배경음악 역시 전체적으로 평범함이였으나, 마지막화 엔딩을 작중 루리를 연기한 '나카지마 메구미'가 불렀다. 이미 가수로는 인정받은 성우이며, 분위기가 매우 싱크도가 높은 좋은 노래였다.



 4. 성우  ★★★★
  ① 캐스팅  ★★★★
  ② 연기 및 싱크로  ★★★★

  전체적으로 신인과 베테랑의 조화가 잘 맞는 좋은 캐스팅이였으나, 최근 인기있는 성우들이 캐스팅 되지 않은 점이 조금 의외였다.
  '테라시마 타쿠마(아루마 役)'가 오래간만에 주연에 캐스팅이 되었다. 노래도 상당히 잘하는 덕택에 같은 분기 <노래의 왕자님>에도 열연중인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줄 아는 역시 베테랑 성우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 물오른 연기 덕분에 대뷔 이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이리노 미유(카가미 役)' 역시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와의 조화가 매우 적절했다.
  내래이션, 아저씨 등으로 최근 계속 캐스팅이 되고 있는 '오오카와 토오루(오니가와라 役)'의 코믹 연기도 매우 적절하였으며, 역시 대뷔 이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오카모토 노부히코(나이트 役)'의 분노의 연기가, 이제 베테랑 반열에 올라섰다는 것을 크게 보여주었다. '코니시 카츠유키(켄미 役)'는 부드러운 역할로도 자주 등장중이지만, 역시 분노와 악역이 매우 잘어울린다는 것을 이 작품에서 증명해주었다. 악역 연기는 처음이라고 트위터에 공개를 했지만, 그는 역시 악역이 어울렸다.

  '나카지마 메구미(루리 役)'가 히로인에 캐스팅이 되어 열연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종화 엔딩 노래를 부르기 위해 캐스팅이 된 것일까... 노래로 단숨에 뜨긴 하였지만, 성우로써의 연기력은 아직도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며, 작품 내내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최근 가수로써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타 작품에서도 잠시 등장하여 노래를 부르고 들어가는 캐릭터가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서, 역시 성우보다는 전문 애니송 가수가 되는 편이 그녀에게도 좋은 길이지 아닐까 싶다.
  '야하기 사유리(아오이 役)'가 왠일로 로리 캐릭터를 연기하였는데, 최근 틱틱거리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인지,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였다.
  학교 친구 3인방 '이토 카나에(와카나 役)', '야마구치 리에(아게하 役)', 아카사키 치나츠(나나미 役)'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이 세 성우는 모두 자신의 성과 한자까지도 똑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말 그대로 '자신'을 연기한 셈이 되었다.
  '노미즈 이오리(페이 役)'의 다른 면모가 매우 놀라웠다. 지금까지는 발랄한 연기를 주로 보여주었었는데, 진지하며 아픔을 딛고 사는 캐릭터를 이렇게 훌륭하게 연기해 줄 줄 예상도 하지 못했다.
  매이드 부대는 모두 자신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이다. 대체로 신인들이 포진해있는데 잠시 등장하는 연기에서도 정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서 놀라고 말았다. 이 중, 익숙한 이름이 보이는데, '미카미 시오리(시오리 役)'이다. <유루유리>에서 '아카리'를 연기하는 성우인데, <유루유리>는 그렇다 쳐도, 이 작품에서도 메이드라니...
  '타카베 아이(SP 役)'는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의 수가 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인데, <세이크리드 세븐>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될 정도로 무척 매력있는 목소리와 연기였다.




 ※ 명장면 or 라스트 씬

 
쌍둥이이지만 이제는 쌍둥이가 아니게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자매




 총평  ★★★

굉장히 기디했던 작품이였지만 큰 실망을 안고 말았어요
다작을 진행하지 않는 선라이즈가 <Tiger & Bunny>와 함께 진행을 하였는데요, 아마 그쪽에 너무 돈을 투자했는지, <세이크리드 세븐>은 너무 부실해져버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전형적인 용두사미 애니메이션이고, 그냥 '변신물' 애니메이션인게 아쉽네요
애니메이션 제작 협조에 'XEBEC', 'J.C.Staff', '타츠노코 프로덕션', 'TYO애니메이션즈'의 이름이 보여요
제작 협조에 이런 거대 회사가 들어와있다니...역시 '선라이즈'라고나 할까요;;;

조연에 두 명의 성우가 눈에 띄어요. '카야노 아이(아이 役)'과 '사쿠라 아야네(아야네 役)' 인데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였어요
재밌는 건, 두 사람이 <꿈을 먹는 메리>에서 나란히 히로인을 연기하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나란히 조연을 연기했다는 점 ^^;;


글쓴이 : 여니☆ (yeonistar.w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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