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8 00:02

[2013년 1분기] 완결작품 리뷰 24. 리틀 버스터즈 완결작품 감상


  ■ 총 화수 : 26화

  ■ 출연성우 : 타미야스 토모에, 호리에 유이, 미도리카와 히카루, 칸나 노부토시, 오다 유우세이, 야나세 나츠미, 스즈키 케이코, 와카바야시 나오미, 타나카 료코, 타츠미 유이코, 토쿠이 소라, 오오카와 토오루, 칸다 아케미, 히로하시 료, 하나자와 카나, 노나카 아이, 히라이 리코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J.C.Staff'에서 모처럼 만든 걸작이라고 해도 충분할 듯 싶다.
  제작진이 뼛속까지 원작의 '리틀 버스터즈'의 팬인듯, 충분히 잘 살렸다란 느낌이다. 원작의 팬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정도였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한계에 의해, 삭제된 장면이 상당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의 캐릭터를 소중하고 중요하게 설명해주고 공략해주었다. '옴니버스'이지만, 각 캐릭터의 상관관계와 연결까지도 깊게 생각하여 전개한, 노력이 깃든 스토리였다.
  1기에서 공략한 히로인은 총 4명으로, 마무리가 현재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나, 마무리에서 오리지널을 적절히 섞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엔딩을 보여주었다. 오픈엔딩이나, 그렇다고 대놓고 2기를 홍보하지 않는, 겸손한 엔딩에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2. 화면  ★★☆
  ① 작화  ★★☆
  ② 동화 및 화면구성  ★★☆
  ③ 배경  ★★☆

  원작 게임을 만든 회사 'Key'의 작품은, 대부분 '쿄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있었다. 비록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에어'와 '카논', 그리고 '클라나드'까지. 따라서 이번 <리틀 버스터즈> 역시 '쿄토 애니메이션'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모든 시청자가 실망을 했을 것이다. 워낙 'Key'의 '이타루'의 그림체가 유명한지라,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가 변신을 했다는 의견까지 있었으나, 이번 <리틀 버스터즈>는 원작의 작화에 지고 만 작화라고 해도 무방하다.
  작붕의 숫자는 셀 수 없을 정도이고, 동화 역시 미흡하다. 배경도 아름답게는 그리려 했으나, 언제나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두고두고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지 않은 것이 아쉽게 느껴질 듯 싶다.



 3. 음악  ★★★★☆
  ① 오프닝, 엔딩  ★★★★☆
  ② 배경음악  ★★★★

  작화에서는 지고 말았지만, 음악에서는 이겼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외부가수이긴 하지만, 원작의 곡들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어레인지 하였다. 원작의 팬들이라면 가히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부분이다.
 


4. 성우  ★★★★
  ① 캐스팅  ★★★★☆
  ② 연기 및 싱크로  ★★★★

  TVA에서 볼 수 없는 성우들이 많은데, 이는 원작의 성우가 그대로 따라왔기 때문이다. (일부 변경)
  TVA에서는 아얘 활동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 '타미야스 토모에 (린 役)'' (아주 일부의 작품에 캐스팅이 된 적은 있지만, 작품 자체가 주류도 아닐 뿐더러 주연도 아니다.)의 연기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였다. 각양각색 변모하는 '린'의 성격을 그대로 묘사하며, 가히 놀라울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TVA에 출연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도 아까울 정도이다.
  '야나세 나츠미 (코마리 役)'는 <EF> 등에서도 출연한, 미연시 원작의 작품에는 몇 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역시 TVA에 나와주었으면 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즈키 케이코 (카나타&하루카 役)'의 연기는 괴물이라 할 수 있다. 어째서 TVA에 나와주지 않는거냐, 라고 하소연 하고 싶어질 정도이다.
  '타나카 료코 (쿠루가야 役)'야, TVA에서도 유명한 성우이니 예외인데, '와카바야시 나오미 (쿠드 役)'의 연기도 참으로 놀라고 말았다. 역시 미연시 전문 성우인데, <아이돌 마스터>의 '리츠코'로 단숨에 뜨며, TVA에도 가끔 등장을 하고 있다. '리츠코'로 이 성우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있어선, '쿠드'의 연기는 가히 놀랍기만 할 뿐이였다. (하지만, 중간에 나온 '체르'의 연기는, 말 그대로 '리츠코'였다...)
  원작의 '카와라기 시호' 대신에 캐스팅 된 '타츠미 유이코 (미오 役)'는 캐릭성 때문에 조금 묻어가긴 하였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토쿠이 소라 (사사미 役)'는 참 밉상스런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새롭게 캐스팅 된 '호리에 유이 (나오에 役)'가 상당히 아쉽다. 동분기 <사쿠라장의 펫인 그녀>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녀는 남자 캐릭터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란 느낌이다. '나오에'가 상당히 여성스러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26화 내내 강한 이질감이 들었다.

  남자 캐릭터 쪽은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다. '미도리카와 히카루 (쿄스케 役)', '칸나 노부토시 (마사토 役)', '오다 유우세이 (켄고 役)' 모두 TVA에 자주 출연하는 베테랑 성우들이지만, 여성 성우들의 괴물같은 연기력에 밀려버리고 만 느낌이 든다.
 
  이 와중에, 깨알같이 조연으로 등장한 '칸다 아케미'와 '히로하시 료'가 있다. <클라나드>에서 '후지바야시 자매'를 연기한 두 사람이,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또한 '노나카 아이'가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딱 1화, 1분도 채 말하지 못한 캐릭터에 '하나자와 카나'가 캐스팅 된 것은, 충격이였다.

  '아쨩 선배'를 연기한 성우가 '히라이 리코'이다. 별칭 '리타', 오프닝을 불렀던 그 가수이다.




※ 명장면 or 라스트 씬
 

참 좋은 작품이다.



총평  ★★★★

작화가 무너진 것 빼고는,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에요 ^^
'J.C.Staff'가 왠일로 노력했다라는 느낌이 날 정도인데요, 그만큼 원작에 충실하고, 중요한 부분을 잘 빼왔다란 느낌이에요 ^^

게다가, 짧은 화수 안에 루트를 억지로 집어넣는 것이 아닌, 26화에 걸쳐서 공통루트와 각 히로인 루트를 적절히 섞어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만들어갔는데요, 26화동안에 공략한 히로인은 단 4명 뿐, 남은 히로인은 이미 공고한대로, 2기에 포함이 되었어요 ^^
스텝진이 정말 골수팬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이런 장인정신으로, 2기엔 작화까지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해요 ㅜㅜ
(만약, 이 스토리로 '쿄토 애니메이션'이였다면, <클라나드>에 버금가는 작품이 나올 뻔 했는데...ㅜㅜ)


참고로, 1기 최종화 예고편에서, 이미 2기의 로고가 발표가 되었어요

언제 방송할지만이 남아있네요 ^^



여니☆가 자막을 만들었구요
http://kwangwaul.egloos.com/5734962
게시물에서 모든화의 자막을 받으실 수 있어요 ^^


글쓴이 : 여니☆ (yeonistar.w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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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eris 2013/04/08 07:23 # 삭제 답글

    리프레인 빨리보고싶내요 지금 까지 본 감동이 사라지기전에 한 올해 4분기쯤 나왔으면 하네요
  • 여니FaM 2013/04/09 00:57 #

    4분기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
    어른들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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