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2013년 애니메이션 결산 (캐릭터 편) (1/3)
을 소개해드렸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3년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모든 의견은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 했지만, 저희 두 명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섞여있으니, 저희의 생각은 이럴 수도 있겠지...라고 참고로만 봐주세요 ^^
작화 부문
1위 - Free! (쿄토 애니메이션)

하지만 올 한해 작화 부문으로는 'PA'가 부진을 면치 못한 관계로, 단연 톱에 위치한 건 이 '쿄애니'의 <Free!>
비범한 CM부터 시작하여, TVA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작화를 보여주었어요
역대 '쿄애니'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죠
2위 - 경계의 저편 (쿄토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 역시 굉장한 작화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3위 -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 (J.C.Staff)

그 중 가장 빛을 본 것이 이 작품이며, 굉장히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어요
4위 - 논논비요리 (실버링크)

깔끔한 작화 덕분에 이 작품이 더 좋아진 듯 싶어요
5위 - 연애 연구소 (동화공방)

동화 부문
1위 - 진격의 거인 (WIT STUDIO)
'작밀레'라고 하기에는 작붕이 지나치게 많았던 터라, '동밀레' 라고 해야하려나요 ^^;;
비록 13화 등, 부자연스러운 동화가 자주 나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평소의 동화가 워낙 좋았으며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라 1위로 소개해 드려요
2위 - Free! (쿄토 애니메이션)

타 회사들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화려한 동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 만큼은 노가다의 <진격의 거인> 이 있어서...
하지만 이 <Free!> 역시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동화를 보여주었어요
3위 - 경계의 저편 (쿄토 애니메이션)

비록 <Free!> 만큼은 아니지만 타 작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동화였어요
4위 -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동화공방 & 오렌지)

전투신에서의 동화는 감탄이 절로 나와요
5위 - 취성의 가르간티아 (Production I.G)

하지만 전투신 에서만이 아닌, 평상시의 동화 (특히 히로인의 댄스신)에서도 큰 힘이 들어가 있는 좋은 작품이었어요
수작을 많이 만드는 'Production I.G (이하 IG)'의 메카물은 이례적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카메라 워크 부문
1위 - 이야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 (샤프트)

TVA 감독 중에서는 카메라워크가 가장 화려한 '신보 아키유키' 감독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요
일반 작품이더라도 액션물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카메라 워크 뿐만이 아니라, 문구가 날아다니거나 특정 시각효과를 넣는 등, 돋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 감독이에요
2위 - 진격의 거인 (WIT STUDIO)
비록 'IG'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며,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처녀작 치고 굉장히 좋은 카메라워크를 선보였어요
3위 - 경계의 저편 (쿄토 애니메이션)

그러나 올해를 기점으로 '쿄애니'가 많이 바뀌었어요
자사 최고 작품이라 할 수 있는 <Free!>야 둘째치고 이 '경계의 저편'에서도 화려한 카메라워크를 선보이며 앞으로 달라질 '쿄애니'에 큰 기대를 걸 수 있게 되었어요
4위 - Free! (쿄토 애니메이션)

수영신의 카메라 워크는 당연하며, 평상시 신에서도 굳이 어려운 각도에 도전하는 좋은 작품이었어요
5위 - 포토카노 (매드하우스)
작화가 최악이었고 동화마저도 무너진 망작이었지만, 이 작품의 특성인 '카메라 워크'만은 정말 좋았어요 (.....)
믿고 볼 게 카메라 워크와 진 히로인의 성우 뿐이었던 건 문제지만요...
배경 부문
1위 - RDG -레드 데이터 걸- (P.A.Works)

매번 환상적인 배경을 보여주는 'PA'인데, 시골의 신사와 도쿄 근교의 학교, 도쿄 시내까지 한 장면 한 장면의 배경이 전부 작품이었어요
2위 - 잔잔한 내일로부터 (P.A.Works)

작품이에요.... 작화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PA'답지 않게 작붕이 굉장히 많지만, 배경만큼은 환상이에요...
내년에 소개해드려야 하지만, 1년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굉장한 배경을 자랑하는 터라 이번에 소개를 안 해드리면 아까워서요 ㅜㅜ
3위 - 유정천 가족 (P.A.Works)

1~3위가 모두 'PA'작품인데, 안 그래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올해는 이 회사보다 강한 배경을 보여준 회사가 없었네요 ㅜㅜ
4위 - 치하야후루 (매드하우스)

'매드하우스'가 평소에는 어두운 작품을 주로 하는데, 오랜만에 밝은 작품을 화려하게 잘 만들었어요
5위 - 타마유라 (TYO animations)

'히로시마 현'의 '타케하라'라는 시골을 예쁘게 잘 표현해 주었어요
색감 부문
1위 - 취성의 가르간티아 (Production I.G)

체임버의 검은색과 선단의 붉은계통 등,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주었어요
2위 - 슈퍼 청춘 브라더스 (AIC Plus+)

따뜻한 스토리와 함께 따뜻한 색감이 잘 어울린 작품이에요
3위 - 잔잔한 내일로부터 (P.A.Works)

배경에 이어지는 내용이긴 하지만, 색감이 너무 훌륭해서 인상이 깊은 작품이에요
4위 - Free! (쿄토 애니메이션)

하지만 <Free!>가 역대 '쿄애니' 작품에서도 최고로 꼽힐 수 있을 정도이며, 2013년 애니메이션을 통틀어도 '작화', '동화', '카메라워크'에도 순위권에 들 정도로 '쿄애니'가 큰 힘을 들인 작품이에요
5위 - 갓챠맨 크라우즈 (타츠노코 프로덕션)

색감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타 작품과는 전혀 다른 연출을 한 것은 분명하며, 새로운 색감이 굉장히 눈에 띄었어요
각본, 스토리 부문
1위 - 신세계에서 (A-1 Pictures)

하지만 올 한해, 이 작품보다 더 뛰어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은 한 개도 없었으며, 가져다준 의미, 부여한 상징성 등을 생각했을 때 역대 작품급이라는 평가를 줄 수 있어요
3화까지 참고 보면, 어느샌가 마지막 화를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만큼 몰입도가 굉장하며 감동적인 작품이에요
2위 - 취성의 가르간티아 (Production I.G)

2012년 <Fate / Zero>의 원작
그리고 2013년에도 큰 일을 낸 '우로부치 겐' 이에요
큰 반전과 의미부여를 통해 작품의 질을 한없이 올리는 능력을 가진 '우로부치 겐'이 이 작품을 감명깊게 만들었어요
경악스러운 반전에 조금은 끔찍할 수도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올 한해 빛낸 작품인 것은 틀림없어요
3위 - 화이트 앨범 (사테라이트)

작붕과 동화의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스토리는 정말 좋아요
마음을 칼질한다음 소금을 뿌린 것 같이 엄청난 멘붕이 찾아오기에, 멘탈 강하신 분에게만 추천하지만요...
4위 - 리틀 버스터즈 ~리프레인~ (J.C.Staff)

원작의 재해석 및 재구성은 수준급이었으며, 원작의 대단함을 애니메이션에도 잘 녹아냈어요
5위 - 갓챠맨 크라우즈 (타츠노코 프로덕션)

너무 철학적으로 쓴 것이 문제로, 조금 쉽게 풀어썼으면...하는 아쉬움이 드는 작품으로, 스토리를 소화시켜서 이해하면 스토리 구성이 빽빽하게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번외 - 혁명기 발브레이브 (선라이즈)

너무 자극적이고 무리수를 많이 둔 작품인데, 일단 이정도로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거라, 번외로 소개를...
다음 3편은 성우편 이에요 ^^
글쓴이 : 여니☆, 졸린이 (yeonistar.wo.tc)






덧글
작품은.. 음..
이번주 내로는 반드시 올리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사이코패스가 취성보다는 훨씬 나았지 않았나 싶은데 순위에도 못들었네요.
신세계에서가 스토리 하나만 본다면 압도적인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작화도 좋지만 음악적으로도 작년엔 괜찮은 작품이 많았던것 같은데 결산에서는 빠졌군요.
내년에는 다시 고려해보도록 할게요! ^^
건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작화랑 동화 차이가 뭔가요?
여기선 일단 원화쪽 작화로 사용했어요~
작붕은 동화에서 일어난다기 보다는 원화에서 일어나니깐요 ^^;;